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펀치홀 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상세 == 삼성전자가 2018년 12월 [[갤럭시 A9 Pro]]에 해당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하여 공개하였다. 이 모델의 실제 판매 개시일은 2019년 1월 25일인데, 이를 이용해 [[화웨이]]가 3일 앞선 1월 22일에 Honor View 20을 출시하며 '세계 최초 펀치홀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https://onroid.com/honor-view-20-worlds-first-punch-hole-display-phone|관련기사(영어)]] 펀치홀 디자인은 기존의 노치 디자인보다 전면부에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영역이 더 넓어져 화면을 더 크고 많이 표시할 수 있기에 효율적이다.[* 관점에 따라 그 반대로 보기도 한다. 펀치홀은 노치보다 디스플레이를 더 깊게 파고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가용부가 더 줄어들고 레터박스나 상태표시줄 같은 영역만 더 넓어져, 의미없는 흰 바탕/검은 바탕만 더 늘어나게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카메라 외의 모든 센서를 디스플레이 밑으로 집어 넣을 수 있어야 구현이 가능한 기술이므로[* 다만 일부 기기의 경우, 상단 베젤에 넣는 경우도 있다. 가령 [[LG Q52]]라던가.] 노치 디자인보다 한 단계 진보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다. 노치 디자인보다는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영역이 넓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디스플레이 일부를 가린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가 비 펀치홀이나 노치 디자인보다 훨씬 넓어졌다는 이미지만 전달할 수 있도록 초기에는 제조사에서 펀치홀이 있는 부분이 어두운 이미지를 기본 배경화면으로 제공하였다. 카메라의 검은 부분을 눈에 잘 띄지 않게 해 렌즈를 가리려는 일종의 눈속임이고, 카탈로그의 사진만 봐서는 사람들은 펀치홀의 실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웠다. 펀치홀 제품 뿐 아니라 노치 디자인인 [[아이폰 XS]]에서도 활용했던 트릭이었다.[* 이 때문에 애플은 해외의 어떤 국가에서 소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먹기도 했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펀치홀 자체가 신선했는지 펀치홀을 가리거나 강조하는 배경화면을 사용하여 이를 즐기기도 하였다.[* 그 예로, [[갤럭시 S10+]]이 출시되고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김정은 쌍안경 배경화면이 이 계열이었다.] 1~2년 후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달하여 펀치홀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게 되었고, 마케팅 세계에서는 초기와는 반대로 의도적으로 펀치홀을 강조하는 배경화면을 대부분 제공하게 된다. 펀치홀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최종적인 과제이다. 펀치홀이 커지면 커질수록 노치 디스플레이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25859|상하로 낭비]]되는 공간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카메라를 상단으로 더 몰아넣어 상하 공간 낭비가 적은 노치 디스플레이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다소 공간 낭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급형 스마트폰-노치 | 플래그십 스마트폰-펀치홀 디자인으로 대응하는 경향도 있어, 펀치홀을 더 상위 디스플레이로 쳐주는 편이다. 공간 낭비를 해결하기 위해 [[UDC]]가 개발/개선 중에 있고, 이는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폴드4]]에 적용되었다.] 초창기에는 노치 디자인에 비해 구멍이 뚫린 듯한 이질감과 많은 공간 낭비 등으로 호불호가 갈렸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점차 줄어들고 디자인적인 장점이 부각되어 2020~21년을 즈음해 삼성 뿐만 아니라 구글, LG, 화웨이, 샤오미 등 다수 제조사의 플래그십~일부 미드레인지 모델에 채용되고 기존의 노치 디자인은 보급형 모델에 주로 적용되는 등 노치 디자인을 밀어내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주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고, [[Apple]]도 결국 2022년부터 이러한 특징을 받아 [[iPhone 14 Pro]] & [[iPhone 14 Pro Max]]에 [[Dynamic Island]]라는 이름으로 이런 디자인을 도입하고, 더 나아가 이 펀치홀 부분을 재치있게 활용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